감사원, 내일부터 대대적 암행감찰
등록일 : 2008.02.21
미니플레이
감사원은 새 대통령 취임과 정부 업무 인수인계를 전후해 일부 흐트러진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내일부터 특별 점검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감사원은 잇따른 화재사고와 군 헬기추락사고 등 일련의 사건들이 공직기강 해이와도 무관치 않다고 보고 부처별 자체감사와 함께 불시 점검에 나설 방침임을 통보했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 특별조사본부장을 단장으로 10개팀 50명의 감찰팀을 투입 할 계획입니다.
특히 정부조직개편과 인력감축에 따른 공직사회의 동요와 반발과 통폐합 부처의
업무영역 다툼 등에 대한 집중적인 암행감찰을 벌일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5 (26회) 클립영상
- 이 당선인, 제2의 기적 만들 것 2:01
- 수도권-서울 통근시간 30분 단축 0:30
- 대통령 취임식날 경복궁 등 무료개방 0:27
- 남북, 베이징서 '북핵 신고' 논의 0:32
- 한중FTA 공동연구, 15개 소분야 합의 0:39
- 새만금을 두바이로 3:33
- 단독세대도 영구임대 입주 허용 0:34
- 지난해 국민연금기금 운용수익률 6.95% 0:29
- 감사원, 내일부터 대대적 암행감찰 0:42
- 생태복원이 경쟁력 4:02
- 17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25일 발행 0:27
- 美 외교관 뉴욕필 공연 지원 위해 방북 0:29
- 사무직 연봉, 생산직의 1.9배 0:40
- 무주택 서민, 전세자금 보증 이용 증가 0:34
- 지난해 카드 사용 하루 1천만건 돌파 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