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방문 간호사 제도’ 내년 시행
등록일 : 200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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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건강 상담과 지도를 해주는 사업장 방문 간호사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노동부는 우선 간호사 5백명을 활용해 중소기업 5만개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공단지역에 지역산업보건센터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 하반기부터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수건강진단 실시 비용을 산재기금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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