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여성과 고령자들에 대한 능동적이고 예방적인 복지를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자율과 창의가 숨쉬는 인재대국 건설의 의지도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복지와 교육 분야를 정리했습니다.
이해림 기자>
경제 살리기와 함께 새 정부 국정과제의 핵심이 될 복지와 교육개혁.
이명박 대통령은 능동적, 예방적 복지를 근간으로 낙오자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가 그 첫 과제로, 이를 위해 이 대통령은 맞춤형 보육시스템을 구축해 정부가 보육의 짐을 덜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청년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 진입에 따른 노인복지대책과, 장애인들을 위한 정책 마련도 당면 과제로 꼽았습니다.
교육개혁의 목표인 '인재대국'을 위해 새 정부의 교육제도는 자율과 경쟁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은 획일적, 폐쇄적 교육에서 벗어나 경쟁과 자율, 창의가 숨쉬는 교육현장으로의 변화를 제시했습니다.
대학 자율화에 대한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교육의 기회를 질적으로 확대해 형편이 어려워도 공부할
수 있는 교육복지로 가난의 대물림을 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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