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폭증, 관광수지 적자 최대
등록일 : 200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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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의 폭발적인 증가로 지난해 관광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인 10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수지는 101억3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한 해 전보다 적자규모가 18.1% 늘어났습니다.
특히 2004년 내국인의 해외여행 지출이 방한 외국인의 지출보다 1.6배 많았던
것이, 해마다 격차가 벌어지면서 지난해에는 2.8배에 달해 극심한 불균형을 보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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