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브, 오바마·힐러리 FTA 비판론 반박
등록일 : 200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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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슈워브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들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과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의 FTA 비판론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슈워브 대표는 두 대선주자가 FTA를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주범으로 비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무역이 경제적인 해악으로 비난받아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슈워브 대표는 그같은 주장은 미국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면서, 오바마와
힐러리의 FTA 반대 주장이 어떤 종류의 희생양 삼기가 아닌지 반드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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