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취임식에서부터 지역 계층의 화합을 이끌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려는 의지를 밝힌 이명박 대통령.

경제, 교육, 문화, 사회 등 각 분야에서 국민들은 새 대통령에게 어떤 점을 바라고 있을까.

생생한 현장을 찾아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영상을 통해‘민심과 정치’의 단계를 생각해본다.

5천 년 동안 이 땅의 지도자들에게 주어진 가장 큰 지상명령은 바로 천심, 즉 백성의 마음을 받드는 것이었다.

[정책과 여론]이라는 말도 [나랏일과 천심]이라는 말의 현대식 표현일 것이다. 국가를 지도한다는 것.

백성의 뜻을 하늘의 마음으로 받든다는 것. 우리 민족 고유의 통치철학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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