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한국과의 FTA 비준에 집중할 것
		
			
			
			
			등록일 : 20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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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우선적으로 한국과 콜롬비아와의 FTA 비준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전직 통상담당 각료와 의원 등 20여명과 만나, 한국과 콜롬비아와의 FTA가 갖는 중요성과 의회 비준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페리노 대변인은 또 부시 대통령이 통상 문제에 헌신한 전직 관리 등과 만나 이슈를 
부각시키고 압박을 가하는 등 의회 비준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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