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감경기 넉달만에 상승 반전
등록일 : 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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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과 환율상승으로 인한 수출채산성 등에 힘입어서, 기업들의 체감경기 전망이 넉달 연속 하락세를 딛고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토대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102.1로, 지난달의 94.3보다 7.3포인트 오르면서 기준치 100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기준치 100을 넘어서면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음을 의미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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