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 감소, 체크카드 증가
등록일 : 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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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발급 장수가 3년 만에 감소한 반면,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떠오른 체크카드의 발급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발급된 신용카드는 8천715만8천장으로 한 해 전보다 5.7% 줄었으며, 체크카드는 3천934만6천장으로 46.8%나 늘었습니다.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24시간 사용할 수 있고, 신용상태와 관계없이
만 14세 이상의 예금 거래자는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어 이용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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