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명예 높이는데 최선
등록일 :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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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학군사관학교 임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군의 노고를 치하하며 군의 명예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후 첫 외부행사로 학군사관학교 임관식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대통령은 군의 노고를 치하하며 군의 명예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대통령은 그러면서 군의 창조적 실용주의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서해교전 전사자와 최근 헬기 사고로 순직한 장병들을 거론하며 고귀한 헌신과 아픔이 있었기에 국민들이 편안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한편 임관식에는 이대통령의 특별지시에 따라 대통령 부부와 국회의원을 제외한 내외빈의 자리는 모두 단상 아래 배치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에 학군사관학교와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합니다.
해군사관학교와 공군 사관학교, 경찰대학교 졸업식은 내년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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