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가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황사인데요.
황사에 노출되면 기관지가 나빠지고 피부질환을 유발할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올봄,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전합니다.
문현구 기자>
피할 수 없는 봄의 불청객 황사.
기상청은 올해 황사 발원지인 내몽골 황토고원의 기온이 예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적어 그 어느 때 보다 황사가 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봄철 황사 발생횟수와 지속일수 2001년 이후 봄철 황사발생횟수와 지속된 날짜를 보면, 금씩 줄어들다가 2005년을 기점으로 황사가 지속되는 날이 열흘 넘게 계속되는 추세 입니다.
문제는 중국내륙의 각종 오염물질까지 함께 건너온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안과, 피부질환을 불러올 수 있기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러한 황사는 일상 생활속에서 조금만 신경써도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우선 황사 발생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하지 말고, 외출시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긴팔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귀가한 뒤에는 입었던 옷을 바로 세탁하고,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 위생관리도 신경써야 합니다.
물이나 녹차를 많이 마시고 미역 같은 해조류나 돼지고기를 먹는 것도 예방법이 됩니다.
몸속에 스며 있을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의 배출을 돕기
때문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정와이드 (32회) 클립영상
-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가결 2:25
- 각 부처 장관 일제히 취임 공식업무 돌입 0:33
- 이 대통령 '일하는 청와대 만들자' 2:44
- 새 정부 유류세 인하 의의, 물가안정 효과 1:49
- 세제 개선으로 납세협력비용 확 줄인다 2:21
- 등록금 후불제 1:43
- 외국인 종합지원 서비스 구축 완료 2:01
- 청와대 15개 부처 장차관급 26명 인선 0:51
- 새 정부 국무회의 ‘토론’위주 진행 0:41
- 한국 근대 미술 한자리에 2:16
- 건설 기술자 경력 관리 하나로 통합! 2:27
- 과학기술로 본 2030년의 생활 1:35
- 친환경유기농박람회 2:16
- 3.1운동 지역참여행사로 1:46
- 봄철 황사, 개인 청결이 주요 1:35
- 방송통신위 공식 출범 0:28
- 경찰, 내일부터 4대 범죄 집중 단속 0:28
- 한,싱가포르FTA 이후 '무역흑자 150% 늘어' 0:37
- 한국학생, 中?日 보다 체격 좋아 0:28
- 지난해 해외증권투자 60조원 급증 0:28
- 소비자원뉴스 - 브랜드 쌀 2:27
- 아리수 교실 4:13
- 아이돌보미 확대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