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청와대 관광명소로 꾸며라’
등록일 : 200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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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가 서울의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청와대 안 분수대 주변을 더 많이 개방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취임 후 처음으로 류우익 대통령실장, 김인종 경호처장, 김백준 총무비서관과 경내 산책을 하면서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청와대 대변인실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 왼쪽에 위치한 분수대에 도착해 300여 명의 중국 관광객들이
멀리서 청와대와 분수대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며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도록 사진이 잘 나오는 위치도 세 곳 정도 표시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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