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통합에 따른 각 부처의 이전계획이 확정되는 등 새 정부의 '군살빼기'가 본격화 됐습니다.
정부는 최단시간내에 새로운 조직체계에 맞는 업무환경을 마무리지어 업무공백은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김용남 기자>
‘통합부처는 동일 건물 내에 우선 배치한다’는 원칙 아래 새정부는 사회부처의 경우 중앙청사와 그 주변, 경제부처는 과천청사와 그 주변에 각각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기본방침아래 부처 이전은 이달말까지 마무리될 계획입니다.
각 부처별로도 국실별 세부 배치 계획을 세우는 등 분주한 모습입니다.
정부는 부처 이전에도 효율성을 최대한 고려해 이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과천청사의 농림수산식품부나 법무부, 노동부, 환경부처럼 아예 업무동이 바뀌는 부처는 업무공백을 줄이기 위해 휴일과 야간시간대를 이용한 입주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청사 입주 순서와 방식도 부처별 이전추진단이 수립되는 즉시 정해질 예정입니다.
현재로선 한 부처씩 비워주는 순차적인 이전방법과 모든 사무기기를 그대로 둔 채, 업무인원과 서류등만을 옮기는 장소 맞바꾸기식 이전 가운데 부처 특성에 맞게, 업무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식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각 부처별 홈페이지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미 주요포털사이트에서
기존부처명과 변경된 명칭으로 함께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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