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국세청은 지난 25일부터 홈택스 방문 빈도가 낮은 이용자가 아이디를 잊어 로그인할 수 없는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홈택스 ID 연상하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홈택스 아이디를 잊어버린 경우에는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공인인증서로 신분확인을 거쳐 아이디를 제공받았습니다.

하지만 홈택스 아이디 연상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용자들은 홈페이지에서 연상기법으로 잊어버렸던 ID를 쉽게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홈택스 ID 연상하기 서비스’는 납세자가 홈택스 홈페이지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에서 주민등록번호와 이름 또는 사업자등록번호와 개업 일자를 입력하면 아이디의 일부를 징검다리 형식으로 보여주어 ID를 쉽게 연상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국세청은 홈택스 ID 연상하기 서비스를 통해 잊어버린 아이디를 찾기가 더 간편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