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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올해를 선진화와 글로벌 코리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성숙한 세계국가, 새 정부가 추진할 세 번째 국정과제입니다.

외교와 안보, 문화 등 전반에 걸쳐 세계속의 코리아, 세계와 호흡하는 글로벌 코리아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당일부터 후쿠다 야스오 일본총리와 회담을 갖는 등, 실용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통령의 실용외교 행보에 벌써부터 세계 각국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대북정책과 한미동맹 등, 새 정부의 대외관계 기조에도 각국의 정부와 언론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의 비전과 전략을 알아보는 세 번째 시간!

세계속의 한국, 성숙한 세계국가를 만들기 위한 방안들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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