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재외동포 국외 재산반출 급감
등록일 :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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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택시장의 침체가 계속되면서, 해외로 이민을 떠나는 사람이나 재외동포가 국내 재산을 처분해 가져가는 금액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월 한 달간 해외이주비 명목으로 국외로 빠져나간 금액은 천650만달러로, 1998년 2월의 870만달러 이후 10년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이처럼 해외 이주비와 재외동포의 재산반출 규모가 급감한 것은, 미국 등의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현지에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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