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물가 모니터링에 민간참여 필요
등록일 : 2008.03.05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은 오전에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물가 대책과 관련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점검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경미 기자>

Q1> 대통령이 물가를 직접 챙기는 모습인데, 어떤 얘기들이 나왔습니까?

A1> 네, 오늘 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가장 큰 관심사는 환율과 물가였습니다.

특히 물가 대책과 관련해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번 국무회의 때 과거 전통적 방식으로 물가 문제에 대처하려고 하는데 지금은 구체적이고 세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물가와 관련해 쌀 소비 장려 문제도 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쌀의 경우 연간 보관료만 6000억원이 드는데 묵은 쌀은 값을 낮춰파는 등 다양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일 무역적자와 관련해서도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고 말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현재 대일 무역적자가 연간 300억 달러에 달하는데 이명박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서 중요한 사안 중 하나로 거론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오는 4월5일 식목일을 맞아 이 대통령 대선 공약 사항 중 하나였던 북한에 묘목을 보내주는 것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