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 내는 법인 비율, 미·일보다 높다
등록일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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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잘해서 흑자를 내는 법인의 비율이 해마다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같은 우리나라 흑자법인의 비율은 미국이나 일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6년 기준으로 전체 법인 35만2천여개 가운데 흑자를 기록한 법인은 23만7천여개로, 한 해 전보다 0.2%포인트 늘어난 67.2%로 나타났습니다.
흑자법인비율은 지난 2002년 65.4%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흑자법인비율은 일본 30.1%, 미국 56.1%보다 크게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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