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는 한미관계에 있어 공조와 동맹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사분야에서는 그 중요성이 상당히 큰데요,
양국은 현재 열리고 있는 한미 군사훈련을 통해 어느때보다 강한 탄탄한 동맹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다 기자>
지난 2일부터 열리고 있는 한미 양국의 합동 군사작전 키리졸브 독수리 훈련.
키리졸브 독수리 훈련은 한미 양국의 굳건한 동맹을 한눈에 보여주는 군사훈련입니다.
전쟁이나 혹은 그와 유사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미국의 연합전력을 증원하고 빠른 속도로 군사작전을 전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동맹 관계에서 펼쳐지는 현지 주둔 병력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미군 병사는 태평양과 미국 본토에서 증원되는 미군 6천명에 주한미군 만 2천명 까지 약 만 8천명.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큰 핵추진 항공모함인 니미츠 호와 핵추진 잠수함 오하이오호도 이번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니미츠호의 갑판 길이만 무려 330m.
축구장 3배 넓이의 갑판과 격납고에 모두 100여 대의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세계최대 규모의 핵추진 항공모함을 앞 세워 펼쳐지고 있는 한미 키리졸브 독수리 훈련.
60년 넘게 혈맹으로 이어온 한국과 미국의 굳건한 동맹관계를 다시금 확인 시켜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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