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체감경기 개선 전망
등록일 : 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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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들은 앞으로 체감경기가 조금씩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가 1월보다 7.4포인트 상승한 75.0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달 경기전망지수는 91.4를 기록해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는데, 이는 공사물량이 늘어나는 봄철이 가까워진 것과 더불어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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