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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태릉 방문
등록일 : 20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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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태릉선수촌을 찾았습니다.

유장관은 베이징 올림픽을 향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선수들의 땀과 기합소리가 뒤엉킨 이곳은 태릉 국가대표 선수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태릉선수촌을 찾았습니다.

15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유 장관은 선수촌을 찾자마자 선수용 자켓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세계 최강 양궁대표 선수들과의 만남.

유 장관은 선수 한명 한명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다가올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선수들도 젊은 장관의 갑작스러운 등장이 반가웠던지 유 장관의 가벼운 농담에 화답합니다.

건강한 남자 두 명이 들기에도 무거운 쇳덩이를 번쩍번쩍 들어올리는 역도장.

굳은살 위에 또 다른 굳은살이 박힌 선수들의 투박한 손을 어루만지며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해소 할 수 있는 방안도 내놨습니다.

관중동원을 이끌어 내겠다는 장관의 의지에 선수들도 반가운 표정입니다.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역시 지원 주무부처 장관으로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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