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의 국도 건설사업에 모두 3조 4천억원이 투입됩니다.
휴가철에 극심한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지역들의 균형적인 발전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현근 기자>
부산에서 동해안을 따라 강원도 고성까지 연결되는 국도 7호선 502km 전구간이 오는 12월 4차로로 확장 개통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영덕과 울진 36km와 강원도 삼척 북면과 근덕 20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해 7호선 전 구간이 4차로로 확장된다고 밝혔습니다.
휴가철이면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7호선 국도의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와 장성을 잇는 19km와 정읍-김제를 연결하는 14km 구간도 올해 개통돼 내장산과 장성 백양사 등의 접근성이 한결 수월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도심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전주와 원주, 충주 등 4개 도시, 5개 구간 우회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용산 미군기지 이전에 대비해 아산- 평택 17km구간이 올해 착공에 들어가고 봉화-울진 39km구간과 고군산 연결도로 10km 등 총 18개 구간 191km도 새로 착공될 예정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국도건설에 3조4천862억원을 투입해 38개구간 334km의 국도를
개통하고, 308개 구간, 2,562km의 도로건설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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