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 '실용적 남북관계로 발전시켜야'
등록일 :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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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이명박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해 과거보다 더 실용적으로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충현 기자>
과거보다 더 실용적이고, 보다 생산적으로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김하중 장관은 취임사에서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실용주의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또 남북관계는 6자 회담에서의 다자적 협력과 우방국과의 긴밀한 공조라는 국제적 틀과 조화를 이루면서 발전해야한다고 말해 무엇보다 주변국들의 지지와 협력을 기반으로 관계발전을 이뤄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특히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여론수렴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장관은 남북관계는 통일부가 중심이되어야 하지만, 통일부 혼자만이라는
부처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실용의 잣대를 가지고, 유관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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