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알아서 충전되는 교통카드 발급
등록일 : 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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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잔액이 부족하면 알아서 충전해주는 교통카드가 나왔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어제 한국 스마트카드와 T머니 카드와의 업무 조인식을 갖고, '에버리치 원-플러스카드'를 전국 우체국에서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잔액이 일정액 이하가 되면 우체국 예금계좌에서 약정된 금액이 알아서
충전되고, 인터넷 뱅킹이나 우체국 창구를 통해 입.출금 거래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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