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벚꽃 예년보다 4일 빨리 핀다
등록일 : 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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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벚꽃이 피는 시기가 예년보다 나흘 정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이달 들어 기온이 평년치를 웃돌고 특히 강원, 강릉과 대구 등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예년보다 1.4도 이상 높았던 만큼 올해 벚꽃 피는 시기는 예년보다 나흘 빠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벚꽃은 제주 서귀포에서 이달 25일쯤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겠고,
남부지방은 3월26일부터 4월2일, 중부지방은 4월3일부터 14일, 중부내륙 산간지방은
4월15일 이후에 각각 벚꽃이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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