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우리나라 전 세계 재외공관이 본격 활동에 돌입합니다.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재외공관을 통해 우리 농식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입니다.
오세중 기자>
전 세계 재외공관을 우리 농식품 홍보의 전진기지로 삼겠다.
우리나라 재외공관이 김치,인삼 등 우리 농식품의 이미지 제고와 수출 향상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 재외공관에서 진행되던 우리 음식소개 등의 프로그램이 구체화 되고, 체계적인 토대 속에서 더 많은 재외공관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4월 외교통상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 해외 현지수출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재외공관과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고민해 왔습니다.
또한, 수출증대와의 연관성과 사업의 효율성 등도 철저히 평가해 추가로 식문화 홍보행사를 열 재외공관도 확정했습니다.
올 해 선정된 재외공관은 아시아 지역의 일본과 중국 대사관, 홍콩 등 9곳과미주지역의 4곳, 유럽과 기타지역 7곳 등 총 20곳으로 지난해 7곳에서 무려 13개 공관이 늘었습니다.
앞으로 선정된 재외공관에선 문화원 행사와 국경일 행사, 수교 기념일 등 현지
주요 행사와 연계해 식품 홍보행사를 함으로써 사업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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