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에는 인기 스타, 영화배우 감우성씨와 김정은씨가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명예홍보위원이 된 두 사람은 앞으로 2년간 국세청의 얼굴이 되어 납세홍보 포스터나 홍보 영상물 모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인데요, 2008년, 국세청의 새 얼굴들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선정된 감우성씨와 김정은씨.
그 소식을 듣고, 이렇게 국세청으로 발걸음을 했는데요, 먼저 국세청장님과 담소를 나누며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 앞으로의 홍보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듣습니다.
한 편 행사장에서는 납세홍보과 직원분들이 뭔가 열심히 준비 중인데요, 국세청 명예홍보위원 위촉식 행사장엔 국세청 관계자는 물론,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습니다.
이제 정식으로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감우성씨와 김정은씨.
2008년부터 국세청의 새 얼굴이 되어 납세에 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텐데요, 지금까지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은 성실 납세자는 물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분들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해에는 탤런트 송일국, 김선아씨가 명예홍보위원으로 활동해 왔는데요, 올
해는 감우성씨와 김정은씨가 그 뒤를 이어 명예홍보위원으로서 국세청 납세홍보 포스터의
사진모델, 현금영수증 홍보, 각종 세금신고 안내도우미 등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기념촬영을 끝으로 위촉식 행사를 모두 마치고 이들이 향한 곳은 강남의 한 스튜디오.
우선 김정은씨의 촬영이 먼저 시작됐는데요, 프로답게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김정은씨.
김정은씨의 촬영이 끝나자, 감우성씨의 촬영이 시작되었는데요, 살짝 부끄러워하는 감우성씨.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합니다.
이제 두 사람이 함께 촬영에 들어가는데요, 국세청 홍보 포스터 촬영답게, 계산기며, 현금영수증카드가 소품으로 등장합니다.
최선을 다해 촬영을 마친 감우성, 김정은씨.
국세청은 모법납세자로 표창을 받은 유명 인사들을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해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데요, 2008년,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감우성, 김정은씨.
앞으로 2년 동안, 국세청의 얼굴로써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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