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베어스턴스 투자 4천431억원
등록일 : 200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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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회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빠진 미국 투자은행 베어스턴스의 자산에 투자한 규모가 4천43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 국내 금융권의 베어스턴스 관련 투자는 증권사 2천111억원, 보험사 1천920억원, 은행 40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JP모건이 베어스턴스을 인수하면 채권.채무가 승계되기 때문에,
국내 금융회사들의 피해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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