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터 지킴이 운영학교 확대
등록일 : 2008.03.21
미니플레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배움터 지킴이'제도의 운영학교가 확대됩니다.
'배움터 지킴이' 는 퇴직 경찰관과 교원, 청소년 상담사 등으로 구성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을 선도하는 제도입니다.
경찰청은 2005년부터 시행돼 현재 전국 999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배움터 지킴이' 제도의 운영학교를 순차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1인 1조로 배치하던 인원수도 시도교육청과 협조해 2인 1조로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배움터지킴이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자료와 활동사례집도 발간해
배움터 지킴이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