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경제공동체를 향해 ‘비핵·개방·3000’ - 서재진 통일연구원 박사
등록일 : 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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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8년 금강산 관광이 처음 시작된 지 꼭 10년만에 자가용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는 새로운 금강산 관광길이 열렸습니다.
10년만의 변화이긴 하지만 분명 의미있는 변화입니다.
북한이 조금씩이나마 속내를 개방하고 있고 그 개방의 길도 점점 넓어지고 있는데요, 이제 남은 것은 북핵입니다.
북이 핵을 포기한다면 남북 상생의 경제공동체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우리 정부의
제안에 대해서 이제라도 북한이 귀기울여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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