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의 경제살리기 정책에 우리군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용이 드는 고가의 군수장비 관리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예산과 인력 절감에 앞장서고 있고 있습니다.
이충현 기자>
최첨단 전자장비를 갖춘 F-15K 전투기와 세종대왕함으로 불리는 KDX-Ⅲ.
우리군은 이같은 최첨단 장비를 개발하거나 도입했지만 운용에 따른 새로운 정비인력과 시설을 마련하는데 적지않은 부담을 가져왔습니다.
여기에 국방개혁 2020의 추진에 따라, 병력수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방부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새정부가 추진중인 예산과 인원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으로 새로운 운영체계를 마련했습니다.
국방부가 도입하기로한 신개념 정비지원체계인 성과기반군수지원제도는, 기존의 생산-납품의 의무만 하던 방산업체가 장비의 정비, 유지, 운용까지 맡게 되는 것으로, 무기 납품이후에도 첨단 군수장비의 최적의 상태를 생산업체가 관리함에 따라 군입장에선 예산과 인력절감은 물론, 소수정예 전투력장병 양성이라는 목표를 달성 하는데 큰 효과를 얻을것으로 보입니다.
방산업체로서도 생산과 도입은 물론 운용과 관리까지 맡게 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해졌고, 특히 일거리가 늘게됨에 따라 고용창출과 매출증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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