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민간 기업인에도 귀빈실 개방
등록일 :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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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기업인들의 공항귀빈실 이용이 시작됩니다.
기업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새 정부의 조치가 구체화되는 것인데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이재희 사장을 만나서, 준비상황과 함께 달라지는 인천공항에 관해 들어봤습니다.
최대환 기자>
Q> 다음달부터죠. 새 정부 경제 살리기 방안의 일환으로 공항내에 기업인 전용 VIP룸이 운영되는데, 준비는잘 되고 있습니까?
Q> 기업인들의 VIP룸 이용이 비즈니스와 기업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반면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인까지 이용한다면 국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선정 기준을 좀 설명해주시죠.
Q> 자, 이런 서비스 개선 노력들의 성과로, 지난 1월에는 국제공항협회에 의해서 세계 최고 서비스 공항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는데요. 감춰진 비결이 있을까요.
Q> 네, 끝으로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의 미래상이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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