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회 납세자의 날’에 최우수관서로 마포세무서가 선정되었는데요, 마포세무서는 지난해 국세청 조직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업무능력과 친절한 민원 봉사로 탁월한 업무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을 섬기는 세무행정을 펼치고 있을 텐데요, 납세자를 먼저 생각하는 마포세무서의 업무현장,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이른 아침부터 자신이 맡은바 업무를 보느라 여념이 없는 마포세무서 직원들.
마포세무서 직원들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바쁜 업무에도 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데요, 그 이유는 얼마 전,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07개 세무서 가운데 마포세무서가 최우수 세무관서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마포세무서의 대통령표창 수상은 이미 지난해부터 예견되었다고 하는데요,지난해 상반기 조직성과평가에서 세무조사 분야 1위, 체납정리분야 2위 등 조사와 징세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실적을 보였으며, 혁신역량평가에서도 서울청 산하 세무서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마포세무서는 그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더군다나 이번에 받은 포상금 500만원을 태안 기름유출 피해복구와 불우 이웃 돕기 성금 등으로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는데요, 마포세무서 직원들은 이렇게 지역주민들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포세무서는 민원안내의 정확성 및 구체성, 직원친절도, 민원처리의 신속성 등을 평가한 ‘민원봉사실 만족도 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6년 11월부터 2007년 9월까지 민원봉사실을 이용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서울청 산하 세무서 가운데 마포세무서는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는데요, 이는 국세행정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포세무서직원들의 업무는 사무실 안에서만 그치지 않습니다.
현금영수증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진행하면서 관내 마을버스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해 지역민들에게 알리는 등 ‘현금영수증 홍보’분야에서도 앞장서고 있는데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마포세무서 직원들!
이들은 지역 납세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최우수관서라는 영예는 전 직원이 맡은바 업무에 매진한 결과였습니다.
앞으로 최우수관서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올해에도 납세자를 진정으로 섬기는 마포세무서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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