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실용의 한 달
등록일 : 2008.03.25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지 오늘로 한달이 됐습니다.
실용주의적 리더십과 현장중심의 업무추진 방식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온 대통령의 지난 한달을 정리했습니다.
김현근 기자>
변화와 실용을 강조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철학은 새정부의 첫 국무회의에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회의는 이전 정부보다 1시간 반 이른 7시30분에 시작됐고 회의방식과 좌석배치는 토론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공직사회의 변화를 촉구하며 '섬기는 정부' 를 실현하기 위한 대통령의 행보는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 대통령의 최대 관심사는 경제살리기였습니다.
최근엔 경제위기가 시작에 불과하다며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를 수차례 주문했고,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50개 품목의 물가안정대책 등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대통령의 현장방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처 업무보고도 정부청사가 아닌 지방의 현장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현장 (49회) 클립영상
- 정부, 82개 품목 할당관세 인하 1:49
- 화성서부경찰서 다음달 4일 신설 0:29
- 한국형 기동헬기 수출 논의 본격화 1:25
- ‘뉴스타트 2008’ 프로젝트 능동적 복지 1:49
- 소액서민금융재단 27일 공식 출범 0:32
- 전문대 입시 `기회균형선발' 첫 도입 0:30
- 변화·실용의 한 달 2:48
- 재건축 인허가 소요기간 절반으로 0:30
- 쌍춘년 등 영향, 혼인 4년째 증가 0:34
- 구매안전서비스 이행점검 실시 2:25
- 농심 쌀과자 제조과정서 이물 혼입 0:40
- 법랑 등 주방용기 중금속 기준 강화 0:24
- 안중근 의사 유해 98년만의 발굴 1:30
- 외국 대표팀 전지훈련 캠프 유치에 총력 1:46
- 방심하면 안 되는 병 ‘결핵’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