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변동성 조절은 정부의 책무
등록일 :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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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크면 줄이는 것이 정부의 책무라고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오늘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환율의 급격한 상승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급격한 하락은 더더욱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최 차관은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가 진정되고 있다는 일각의 분석에 대해,
미국의 공적자금 투입 논의로 사태의 종료에 가까이 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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