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축쌀 5만톤 다음달 방출
등록일 :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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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다음달초에 공공비축용 쌀 5만톤을 시중에 풀기로 했습니다.
비축용 쌀 공매는 예년의 6월 전후 일정과 비교해 2~3개월 앞당겨진 것으로, 공매 물량도 지난해 3만톤보다 2만톤 가량 늘었습니다.
농수산식품부는 지난해 수확기 이후 산지 쌀 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어 사재기
가능성을 막고 쌀의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도록 공공미 방출을 앞당기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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