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무장관, 조속한 북핵신고 촉구
등록일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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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무장관은 북한에 조속한 시일내에 완전하고 정확하게 핵프로그램을 신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 국무부 청사에서 한미외무장관회담을 가진 뒤 6자회담 당사국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북한이 좋은 때를 놓치지 말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신고를
제출하기 바란다"고 말했고, 라이스 장관도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핵신고문제에 대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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