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소통의 공간, 예술창작벨트
등록일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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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빌바오라는 도시는 피폐한 옛 조선소 자리에 초현대식 미술관인 구겐하임 미술관을 지어 연간 100만 명이 찾는 관광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이렇게 평범한 도시가 예술, 문화공간으로 인해 세계적인 명소가 되는 것을 빌바오 효과라고 부릅니다.
이 빌바오 효과를 우리나라에서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정부가 창조문화국가 만들기를 문화정책의 비전으로 삼고, 전국에 산재해 있는 쇠락한 철도역사, 발전소등을 리모델링해 창의적인 문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산업시대 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도시로의 탈바꿈, 어떻게 이뤄질지 알아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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