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명제약사 등 883곳 행정처분
등록일 : 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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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제조 자격이 없는 곳에 제품생산을 맡긴 유명 제약사와, 약효시험을 조작한 업체 등 8백여든세곳이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의약품 업체 6백열여덟개사와 치약, 생리대 등 의약외품업체 백서른한곳, 화장품 업체 백서른세곳 등에 대해 약사법과 화장품법 위반 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에 따르면 상위권 제약업체인 D제약은 유명 간질환개선제를 의약품제조업
허가를 받지 않은 곳에 수탁 생산하다가 적발돼 '제조업무정지 3개월'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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