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나라살림 33조8천억원 흑자
등록일 : 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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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나라 살림이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통합재정 규모는 총수입 243조6천억원에 총지출 209조8천억원으로, 통합재정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인 33조8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조세수입 등이 증가하면서 총수입은 크게 늘어난 반면, 공적자금 원금상환의
종료 등으로 지출은 소폭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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