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민생 살피기 주력
등록일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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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가 취임한지 한 달이 됐습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지난 한 달 동안 민생현장 방문과 기업인들을 만나 여론 수렴에 여념이 없었는데요, 한승수 국무총리의 그동안의 행보를 돌아봤습니다.
강동원 기자>
취임 한달째를 맞는 한승수 국무총리.
한총리는 그동안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하고 각계 여론을 수렴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새정부 출범초기 어수선한 총리실을 발 빠르게 정비하는 한편 경제운영과 경제살리기에 주력해왔습니다.
한 총리는 취임 한달을 맞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 달을 지내면서 시간이 많이 지나갔다는 느낌은 처음이라며 쉴새 없는 일정을 소화해야 했던 지난 한 달을 회고했습니다.
한 총리는 무엇보다 자원외교와 기후변화 협약 대응 등에 특히 관심을갖고 총리실 차원의 세부 추진계획도 마련했습니다.
한 총리의 첫 자원외교는 제2의 중동으로 불리는 중앙아시아 주변 4국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취임 한달을 맞은 한승수 총리.
5월 중 중앙아시아 4개국 순방이 예정된 가운데 자원외교 성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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