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수주 1분기에만 140억달러
등록일 : 20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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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공사 발주 확대와 국내 건설업체의 수주 노력이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14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수주액은 140억 3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연간 실적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보다도 53%나 늘어난 규모입니다.
국토부는 올해 해외건설수주 목표를 연초에 350억달러로 잡았다가 수주 호황이
이어지자 최근에 450억달러로 상향조정했으며, 이같은 목표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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