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밀가루 등 ‘눈속임 용량' 조사
등록일 : 20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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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나 밀가루 등의 제품이 표시용량만큼 제대로 포장돼 있는지에 대한 조사가 실시됩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생활필수품 서른두개 품목에 대해 시중 유통상품의 내용량이 표시된 양과 다른지 여부를 검사하고, 허용 오차를 넘을 땐 사법당국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동으로 이 같은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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