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아동성폭력전담센터’전국 확대
등록일 :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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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성폭력 피해 아동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맡고 있는 '아동성폭력전담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성부는 현재 서울과 대구, 광주 등 3곳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해바라기아동센터를 내년까지 전국 각 시도에 한 곳씩 모두 12곳에 설치하기로 하고, 올해는 우선 수도권 지역에 한 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지역 차원의 아동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180곳에 구성된 '여성폭력방지지역협의체'를
230여 곳으로 늘려 아동 범죄 예방ㆍ홍보 기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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