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6자회담에 영향없어
등록일 :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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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대남 비난 발언이 6자회담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시점에서 볼 때 최근의 발언들이 북한 핵불능화 협상에 실질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또 "현재로서는 6자회담을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한다는 열망에는 우리 쪽이나 북한이나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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