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새로운 로고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기존 로고보다 밝고 투명한 청색을 이용해 진취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청와대는 바뀐 로고를 활용해 청와대를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친근한 청와대 상을 구현해 국민에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경미 기잡>
청와대가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상징 로고를 변경했습니다.
추부길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은 청와대 본관 건물을 형상화한 로고의 디자인을 개선해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로고는 기존 로고보다 밝고 투명한 청색을 이용해 진취적이고 젊은 청와대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새로 바뀐 청와대 로고는 공식 서류를 비롯해 각종 시설물과 집기 등에 사용됩니다.
특히 청와대를 관광명소로 만들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새로 바뀐 로고를 넣은 기념품도 만들 예정입니다.
바뀐 로고는 실용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친근한 청와대'상을 구현하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의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청와대 인근을 관광명소로 개발한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청와대는 공식문양이 변경된 것은 김영삼 대통령 시절 로고가 처음 만들어진 이후 처음이라면서 지난 한.일 월드컵에서 태극기가 다양하게 활용됐던 것처럼 청와대 로고도 활용 범위를 넓혀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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