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북한 이전 방식에서 벗어나야
등록일 :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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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새 정부는 남북문제에서 진정성을 갖고 대화하려고 한다"며 "북한도 이제까지 해오던 방식에서 조금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중장 진급 신고를 받는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사태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그대로 있고 북한만 자세를 바꿔달라는게 아니라
남과 북이 모두 세계 조류에 맞게 대화를 해 나가야만 서로 도움이 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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