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주재로 오늘 오전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한 확대간부회의가 열렸습니다.
한 총리는 이자리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다른 지역으로 파급될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동원 기자>
Q1> 내용 전해주시죠.
A1> 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김제에서 AI가 발생해 최근 다른 지역으로 파급될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가와 소비자가 AI 확산으로 우려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총리는 또 총리실의 역할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이고 총리실을 중심으로 올바른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는데 앞장서달라며 총리실은 국내외 여러 사건을 간과하거나 놓쳐서는 안되며 국내외 상황을 잘 파악하는 행정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한 총리는 이번 총선에서 공무원은 선거 중립의무를 철저히 지키면서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선거가 끝나면 국내외적으로 산적한 일이 많은 만큼 효율적인
행정기능을 유지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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