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비상근무 체제 돌입
등록일 : 20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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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8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전국의 각급 경찰을 '비상근무'로 전환하고, 투.개표소별로 소방차를 배치하는 등 선거 관리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투.개표소 관리와 투표함 이동을 위해 경찰 등 공무원 인력 8만3천여명을 투입하고, 선거 당일 개표소별로 소방차 한대씩과 소방인력 두명씩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인 등의 편의를 위해 투.개표소에 임시경사로를 설치하고, 모든 투표소별로
안내도우미를 배치하도록 각 지자체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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