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쇠고기 협상 내일 서울서 재개
등록일 :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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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이후 중단됐던 한국과 미국의 쇠고기 수입조건 개정 협상이 재개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과 관련된 양국 고위급 전문가 협의를 내일부터 과천 농수산식품부 청사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에 우리측 대표로는 민동석 농업통상정책관 등 7명이, 미국측 대표로는
엘렌 텁스트라 농업부 차관보 등 9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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